유튜버와 쇼핑몰 대표를 겸임하는 아옳이(본명 김민영·31)과 하트시그널에 나와 얼굴을 알렸던 카레이서 서주원(28)의 이혼 및 폭로로 인해 각종 뉴스와 소셜미디어 피드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시콜콜한 사생활과 자극적인 이슈가 뉴스가 되는 인플루언서의 세계.
두 사람의 만남과 연애, 결혼, 그리고 이혼 후 이어진 진실공방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주원 아옳이 만남과 연애
서주원은 2017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카레이서에 금수저로 나온 그는 방송에 4억~5억에 달하는 애스턴 마틴 뱅퀴시S를 몰고 등장했습니다.
하트시그널 종영 직후 서주원은 패널로 출연했던 작사가 김이나와 슈퍼주니어 신동에게 아옳이를 소개 받았다고 합니다.
아옳이는 유튜버로, 18세 때부터 온라임 게임 방송, 쇼핑몰 등에서 모델 활동을 해왔습니다.
당시 게임채널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되면서 게임을 좋아하는 중고등학교 남학생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서주원도 이때부터 아옳이를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주원 아옳이 이혼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콤한 신혼의 일상을 소개하며 화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두 사람은, 2022년 5월 서주원이 인스타그램에서 아옳이의 사진을 모두 지우거나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옳이는 줄곧 불화설을 부정해왔었습니다.
그러다 2023년 1월이 되자 바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아옳이가 밝힌 이혼 사유는 전남편이었던 서주원의 외도였습니다.
서주원 아옳이 폭로 진실공방
아옳이는 이혼 과정에서 서주원이 큰 금액의 재산 분할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서주원의 외도 상대를 대상으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고도 했는데요.
댓글